뉴에너지, CES 2025서 글로벌 바이어들에 기술력 선보여… “한국에 이런 기술이?” 감탄 이어져
페이지 정보
본문
뉴에너지, CES 2025서 글로벌 바이어들에 기술력 선보여… “한국에 이런 기술이?” 감탄 이어져
친환경 고효율 이온히팅 시스템으로 주목받는 뉴에너지(주)가 CES 2025 현장에서 전 세계 유력 바이어와 국내 기관 주요인사들에게 자사의 독자 기술을 직접 소개하며
한국 기술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CES 전시 부스에는 ▲미국 린나이 조지아 지사 ▲일본 소프트뱅크 ▲도요타(Toyota) ▲라쿠텐(Rakuten) ▲산토리(Suntory) ▲델타(Delta) ▲펩시(Pepsi) 주요 글로벌 기업 뿐만 아니라
▲동일 DRB ▲화승 ▲경동나비엔 등 국내 중견기업 관계자들이 방문해 뉴에너지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뉴에너지의 이온히팅 기술 구조와 탄소중립 실현 효과, 그리고 이미 대기업 및 공공시설 현장에서 적용된 에너지 절감 성과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한국에 이런 수준의 전기 보일러 기술이 있는 줄 몰랐다” "굉장히 흥미롭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기술을 접한 글로벌 대기업들과 국내 중견기업들로부터 적용 문의가 잇따랐으며, 현재 일부 기업은 예산을 편성하고 실제 계약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뉴에너지는 이번 CES를 통해 기술 신뢰성과 시장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CES에서 뉴에너지는 보일러 분야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이 기술은 기존 전기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월등히 높고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어
지속 가능한 산업용 히팅 기술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도 직접 방문해 기술 발표가 진행됐고, 뉴에너지는 대한민국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하게 인식시켰다.
뉴에너지 김노을 대표는 “이번 CES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한국 기술의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실질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현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부산을 대표하는 기술 창업기업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전글뉴에너지탄소 저감 보일러 이온히팅 시스템 TBTL 시리즈 25.05.01
- 다음글‘아울렛 진출 10년’ 현대백화점, 신규 출점·리뉴얼로 ‘제2 도약’ 나서 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