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혁신상 수상한 뉴에너지, 부산시 공식 초청으로 기술 소개… “탄소중립 실현 앞장서는 부산 대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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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혁신상 수상한 뉴에너지, 부산시 공식 초청으로 기술 소개… “탄소중립 실현 앞장서는 부산 대표 기업”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뉴에너지(주)가 ‘CES 2025 혁신상’ 수상을 기념해 부산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지역 기업 7곳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부산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뉴에너지는 이온히팅 기반의 고효율 전기보일러 기술을
중심으로 자사의 핵심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뉴에너지는 기존 보일러 대비 최대 절반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입증하며, 국내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주요 대기업 현장에 설치되어 그 효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CES 2025에서는 보일러 분야 최초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부산시는 이날 “지역의 유망 기술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뤄낸 데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뉴에너지를 비롯한 CES 혁신상 수상 기업들이 향후 부산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에너지 김노을 대표는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에서 대한민국, 그리고 부산의 이름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에너지 고효율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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